대만 톱 모델 6명 단체 누드사진 왜 찍었나?
연예 2009/09/20 10:29 입력 | 2009/09/20 11:35 수정

▲ MASTV
대만의 정상급 모델 6명이 누드 사진을 찍어 화제다.
대만의 모델 6명이 ‘인생의 마지막 남은 한달의 신부’(生命最后一月的花嫁)라는 ‘유방암 예방’ 영화 홍보를 위해 전라촬영을 한 것이다.
이들은 “핑크리본 재단이 벌이는 활동의 훌륭한 취지에 공감해 누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미국 화장품 회사인 에이본과 에스티로더가 중심이 돼 핑크색 리본을 만들어 나누며, 전국적인 기금 모금과 핑크 조명행사를 통해 유방암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 완치 등을 알리는 활동을 말한다.
핑크리본 재단은 전에도 중국 여배우 리샤오란 등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출신의 여성 톱 스타 3명의 누드 사진을 찍어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알리는 광고를 벌인 바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10월이 오면 청계천광장이 핑크빛으로 물들고, 상암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도 1만명에 가까운 핑크빛 여인들로 수놓여질 것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대만의 모델 6명이 ‘인생의 마지막 남은 한달의 신부’(生命最后一月的花嫁)라는 ‘유방암 예방’ 영화 홍보를 위해 전라촬영을 한 것이다.
이들은 “핑크리본 재단이 벌이는 활동의 훌륭한 취지에 공감해 누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미국 화장품 회사인 에이본과 에스티로더가 중심이 돼 핑크색 리본을 만들어 나누며, 전국적인 기금 모금과 핑크 조명행사를 통해 유방암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 완치 등을 알리는 활동을 말한다.
핑크리본 재단은 전에도 중국 여배우 리샤오란 등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출신의 여성 톱 스타 3명의 누드 사진을 찍어 유방암 예방 캠페인을 알리는 광고를 벌인 바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10월이 오면 청계천광장이 핑크빛으로 물들고, 상암 월드컵경기장 주변에도 1만명에 가까운 핑크빛 여인들로 수놓여질 것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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