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亞 9개국 스타 한자리에
연예 2009/09/18 22:16 입력 | 2009/09/18 22: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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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009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소녀시대와 투애니원, 일본의 각트와 미히마루GT, 대만의 뤄즈샹, 중국의 리위춘, 홍콩의 정이젠, 태국의 케이오틱, 베트남의 호 응옥 하, 인도네시아의 아그네스 모니카, 우크라이나의 루슬라나 등이 참석했다.



2회째 참가하는 일본의 록 가수 각트는 유창한 한국어로 "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내일 공연에서 저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소녀시대는 태연은 한국어로 수영은 일본어로, 티파니는 영어로, 효연은 중국어 등 4개국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9개국 14개 팀이 참가하는 콘서트로 오는 19일 오후 6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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