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한예슬", 이번엔 '소주 모델'
연예 2009/09/16 10:07 입력 | 2009/09/16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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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한예슬이 카스맥주에 이어 이번엔 시원소주 CF 모델로 나섰다.



부산의 대표 소주업체 대선주조(대표 주양일)는 '시원소주' 리뉴얼제품을 출시하고 메인 모델로 한예슬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리뉴얼 된 '시원소주'는 간 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아르기닌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일 헤이리 예술인마을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진행된 CF촬영은 ‘흔들고, 줄이고, 빼고’ 를 강조하는 다양한 소주들 가운데서 깊고 풍부한 소주 본연의 맛을 담은 진짜 소주를 재발견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이번 촬영에서 한예슬은 자신이 원하고,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고 자신감 있게 밝히는 당당함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술자리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진솔함, 부드러운 첫 맛과 깨끗한 뒷맛으로 시원하게 즐기는 섹시함의 세가지 느낌을 콘티에 맞추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대선주조의 주양일 대표는 "대선주조는 소주 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제품 연구와 리뉴얼을 하는 업체로, 좀 더 개선된 제품으로 부산 시민의 80여년 대선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예슬을 모델로 한 ‘시원(C1)’ CF는 오는 9월말부터 부산의 극장가, 사내전광판, 지하철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대선주조 홈페이지 www.c1soju.co.kr에 CF 촬영과 관련한 메이킹 필름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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