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닮은 화장실, “렌즈 구멍으로 입장하세요~” 기발해
경제 2014/02/10 16:01 입력

출처=중신망

출처=데일리메일
[디오데오 뉴스] ‘카메라 닮은 화장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메라 닮은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건물 자체가 거대한 카메라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화장실은 중국 충칭시의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등장한 것으로, 상권 홍보 등을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또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멀리서 보면 직사각형 형태의 카메라를 더욱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면에 렌즈와 똑 닮은 대형 구조물이 화장실로 향하는 사람들을 향해 있다.
한편, 이번 카메라 닮은 화장실처럼 충칭시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화장실이 등장한 예는 처음이 아니다.
2008년 2,00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초대형 화장실이 등장했고 지난 2010년에는 5성 호텔급의 초호화 공중화장실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발한데?”, “나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내부는 어떤 모습이지?”, “귀엽다. 우리나라는 저런 거 안 만드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메라 닮은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건물 자체가 거대한 카메라 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화장실은 중국 충칭시의 대형 디지털기기 상가 인근에 등장한 것으로, 상권 홍보 등을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또 중국 화장실은 더럽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멀리서 보면 직사각형 형태의 카메라를 더욱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면에 렌즈와 똑 닮은 대형 구조물이 화장실로 향하는 사람들을 향해 있다.
한편, 이번 카메라 닮은 화장실처럼 충칭시에서 독특한 콘셉트의 화장실이 등장한 예는 처음이 아니다.
2008년 2,00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초대형 화장실이 등장했고 지난 2010년에는 5성 호텔급의 초호화 공중화장실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발한데?”, “나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내부는 어떤 모습이지?”, “귀엽다. 우리나라는 저런 거 안 만드나?”,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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