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인형' 한채영, 연타석 광고 홈런 “명실상부 CF퀸”
연예 2009/09/14 09:23 입력 | 2009/09/14 10: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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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연타석 광고 홈런으로 'CF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채영은 제일건설 풍경채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5번째 광고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톱스타의 전유물이라는 건설광고 새 얼굴로 발탁되며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제일건설 측은 "한채영의 건강한 아름다움과 기품있는 이미지가 기업 이미지와 부합되어 모델로 발탁했다. 기업 이미지 상승에 큰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9월 초 서울시 강남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한채영은 우아함을 간직한 미소로 스튜디오를 채워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광고는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남성팬들의 관심과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고는 10월 중 전파를 탄다.



한편, 한채영은 10월 개봉하는 '굿모님 프레지던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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