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하트넷·기무타쿠, '나는 비와 함께 간다' 포스터 공개
문화 2009/09/11 09:52 입력 | 2009/09/11 10:00 수정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가 호흡을 맞춘 2009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표현했다.
이병헌은 극중 홍콩 마피아 보스로 냉혈한이지만 가슴 속에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옴므파탈'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했다.
조쉬 하트넷은 실수로 범죄자를 죽인 전직 경찰 클라인의 고뇌를 깊은 내면연기로 표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극중 '의문의 남자'역으로 갑작스런 실종으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속 모든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인물이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포스터는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세 남자의 엇갈린 운명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표현했다.
이병헌은 극중 홍콩 마피아 보스로 냉혈한이지만 가슴 속에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옴므파탈'을 강렬한 눈빛으로 표현했다.
조쉬 하트넷은 실수로 범죄자를 죽인 전직 경찰 클라인의 고뇌를 깊은 내면연기로 표현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극중 '의문의 남자'역으로 갑작스런 실종으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속 모든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인물이다.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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