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캐서린 헤이글, 한국아이 입양 화제
연예 2009/09/10 14:04 입력 | 2009/09/10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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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 아이를 입양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국내팬들에게도 유명한 캐서린 헤이글은 평소에도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있는 배우.



특히 캐서린 헤이글과 어린 시절부터 각별한 정을 나누는 언니가 입양된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캐서린 헤이글은 언니의 결혼식을 위해 단 한 번 들러리를 서기도 했다.



최근 캐서린 헤이글이 한국인 여자아이를 입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국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캐서린 헤이글은 아이 이름을 '네이리'라 짓고 아기 용품을 쇼핑하며 아이 맞이에 여념이 없다고.



한편, 캐서린 헤이글은 17일 개봉하는 영화 '어글리 트루스'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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