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난감 차, 겉모습은 귀엽지만 제작 가격이 무려… '6천2백만원'
경제 2014/02/02 13:12 입력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오데오 뉴스] '초스피드 장난감 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 모양을 한 자동차에 한 남성이 앉아있으며 문 옆에 또 다른 남성이 서 있다.
유명한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온 이 자동차는 겉모습은 장난감 차량과 같지만, 주행시 속력은 굉장하다.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했다.
특히, 이 장난감 차를 위해 무려 3만 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에 이르는 개발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차의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씨로, 그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언론 인터뷰에서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고 제작 계기를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용 장난감 차 모양을 한 자동차에 한 남성이 앉아있으며 문 옆에 또 다른 남성이 서 있다.
유명한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온 이 자동차는 겉모습은 장난감 차량과 같지만, 주행시 속력은 굉장하다. 17초 안에 시속 112km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을 장착했다.
특히, 이 장난감 차를 위해 무려 3만 5000파운드(한화 약 6,200만원)에 이르는 개발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차의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씨로, 그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과의 언론 인터뷰에서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고 제작 계기를 밝혔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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