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 신종 플루 “日 병원서 입원 치료...상태 호전중”
연예 2009/09/08 17:57 입력 | 2009/09/08 18:08 수정

SS501의 김현중이 신종 플루 확진을 받고 현재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SS501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지난 5, 6일 양일간 요코하마 퍼시픽에서 열린 KBS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한 김현중이 현지에서 신종 플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열과 두통 증상으로 6일 공연에 앞서 예정되어있던 한류퐁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김현중은 휴식을 취하며 증상이 호전되어 본공연에 올랐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7일 오전 12시 항공편으로 국내에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고열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은 것.
현재 김현중은 일본의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타미플루 복용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그러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일정은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다.
김현중의 소속사측은 "현지 지사 관계자와 담당 매니저가 현지에서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증상이 나아지는대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S501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지난 5, 6일 양일간 요코하마 퍼시픽에서 열린 KBS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한 김현중이 현지에서 신종 플루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열과 두통 증상으로 6일 공연에 앞서 예정되어있던 한류퐁듀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김현중은 휴식을 취하며 증상이 호전되어 본공연에 올랐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7일 오전 12시 항공편으로 국내에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고열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은 것.
현재 김현중은 일본의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타미플루 복용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그러나 예정되어 있는 방송 일정은 출연이 불투명한 상태다.
김현중의 소속사측은 "현지 지사 관계자와 담당 매니저가 현지에서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다. 증상이 나아지는대로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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