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지진희, 한국대표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여 '양조위-서기와 조우'
연예 2009/09/07 17:11 입력 | 2009/09/07 17: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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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양조위,서기, 한예슬,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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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한예슬과 지진희가 양조위, 서기와 조우했다.



한예슬과 지진희는 4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쥬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의 '까르띠에의 보물-주얼러의 왕, 왕의 주얼러(Cartier Treasures - King of Jewellers, Jewellers to Kings)' 전시회 전야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공항 입국 당시부터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한예슬, 지진희는 중국 최고의 배우인 양조위, 서기와 조우하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예슬은 현지에서도 발랄한 매력과 미모로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대장금'으로 인기가 뜨거운 지진희는 많은 이들의 환대를 받으며 각종 매체의 인터뷰 요청을 받아야 했다. 까르띠에의 Bernard Fonas 회장은 두 사람에게 다음번에는 파리를 방문해 달라고 청하기도 했다.

'까르띠에의 보물-주얼러의 왕, 왕의 주얼러' 전은 까르띠에 컬렉션이 소장하고 있는 보석류, 시계, 기념물로 구성된 전시회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제3회 세계 한인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지진희는 영화 '집 나온 남자들'에 캐스팅되어 촬영을 시작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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