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모델 임지혜, 섹시 여가수로 변신
연예 2009/09/05 12:01 입력 | 2009/10/08 17: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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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임지혜가 가수로 데뷔한다.



임지혜는 케이블 엠넷 프로그램 '바이브 나이트'에 '부비부비걸'로 유명세를 탄 후 모터쇼 등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여신몸매라는 칭호를 들으며 활발한 모델 활동을 해왔다.



이후 '맥심' 화보 및 케이블 심야드라마 '화'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하지만 음반 준비와 소속사 문제로 지난 1년간 공백기를 갖으며 공식적인 활동을 자제해왔다.



귀여운 얼굴과 완벽한 글래머 몸매로 온라인 최대 팬카페를 보유하고 있는 임지혜는 10월 잡지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였다는 임지혜는 열심히 준비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가수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팬들의 성원을 기대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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