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 데뷔작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
문화 2009/09/02 19:22 입력 | 2009/09/02 23:56 수정
2일 오후 2시 서울시 용산구 하야트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맨땅에 헤딩'은 가진 건 맨몸 하나뿐인 축구선수 차봉군(정윤호)과 초보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박성수 감독과 김솔지 작가는 "2009년 청춘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굳이 현재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사람의 20대를 그리고 싶다. 누구에게나 청춘의 심장이 아직 남아있다고 믿는다"며 대중들과 감정적으로 교류 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윤호, 아라, 이윤지, 이상윤 주연의 '맨땅에 헤딩'은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맨땅에 헤딩'은 가진 건 맨몸 하나뿐인 축구선수 차봉군(정윤호)과 초보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
박성수 감독과 김솔지 작가는 "2009년 청춘의 이야기를 그렸지만 굳이 현재에 국한되지 않은 모든 사람의 20대를 그리고 싶다. 누구에게나 청춘의 심장이 아직 남아있다고 믿는다"며 대중들과 감정적으로 교류 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윤호, 아라, 이윤지, 이상윤 주연의 '맨땅에 헤딩'은 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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