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 2018 첫 여행 설계자로 등장 ‘미모 폭발’
연예 2018/01/06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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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에이핑크 박초롱-오하영, 액티비티부터 힐링까지 대만 200배 즐기기 코스 ‘관심집중’

[디오데오 뉴스] ‘배틀트립’이 5주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신년을 맞이해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여행 설계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 제작진 측이 “1월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 재개를 확정했다”며 반가운 방송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인 만큼 새해엔 더 알찬 여행 꿀팁을 선사해 드리는 ‘배틀트립’이 되겠다”고 전해 신년 맞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대표 청순돌’인 에이핑크의 박초롱-오하영이 첫 여행 설계자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이들이 소개할 2018년 첫 여행지는 대만. 박초롱-오하영은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란 투어명으로 일반 여행객들은 자주 가지 않는 특별한 체험 코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욱이 이들이 설계한 여행에는 심신이 절로 평온해지는 힐링부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 궁금증이 폭발한다.

공개된 스틸 속 박초롱-오하영은 두 사람 뒤로 펼쳐진 풍경보다 더 아름다운 꽃 요정 미모로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모든 이들의 로망인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폭발시키고 있다. 오하영은 트렌치 코트로 멋스러움을 더하는가 하면 에이핑크의 막내답게 귀엽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흐드러지게 핀 꽃 사이에 파묻혀 있는데 꽃보다 더 꽃 같은 미모에 심쿵을 유발한다. 

두 사람은 대만 아리산(阿里山)에 위치한 쩌우족(대만의 원주민 족) 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아리산은 계절별로 다양한 모습을 자랑하는 삼림과 함께 이를 둘러싸고 사계절 내내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 운해(雲海) 등의 절경으로 매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산. 쩌우족 문화마을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이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푸른 기운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이 이틀 동안 진행된 대만 여행에서 박초롱은 ‘힐링’ 코스를, 오하영은 ‘액티비티’ 코스를 주제로 여행을 설계했다. 오하영이 여행을 마친 후 박초롱에게 “내 계획이 더 좋은 거 같다”며 본인이 설계한 여행 코스에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MC들이 두 사람의 여행 VCR이 종료되자마자 너도나도 대만행 티켓을 사겠다고 해 박초롱-오하영이 선보일 ‘오대박 투어 : 대만 중급자 코스’에 호기심이 증폭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6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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