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일라' 이채영, 천추태후 하차 '배움의 시간이었다'
문화 2009/08/24 18:26 입력 | 2009/08/24 18:30 수정

▲KBS
KBS '천추태후'에서 장렬한 최후를 맞으며 하차한 이채영이 소감을 남겼다.
극중 김치양(김석훈)의 호위무사 샤일라역을 맡은 이채영은 23일 방송에서 강조(최재성) 일행의 화살에 맞아 장렬히 전사했다.
이채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샤일라역으로 천추태후에 출연하며 이 전의 모습과 다른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다.
이채영은 "천추태후를 통해 연기자의 자질이나 연기력에 대해 깨달은 바가 크다. 선배 연기자들의 열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채시라, 김석훈 등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9월 첫째 주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극중 김치양(김석훈)의 호위무사 샤일라역을 맡은 이채영은 23일 방송에서 강조(최재성) 일행의 화살에 맞아 장렬히 전사했다.
이채영은 카리스마 넘치는 샤일라역으로 천추태후에 출연하며 이 전의 모습과 다른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왔다.
이채영은 "천추태후를 통해 연기자의 자질이나 연기력에 대해 깨달은 바가 크다. 선배 연기자들의 열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채시라, 김석훈 등 선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채영은 9월 첫째 주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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