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前 대통령 서거, 휠체어 탄 조문객
경제 2009/08/19 20:58 입력 | 2009/08/19 2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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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시청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 공식분향소에는 하루종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서울광장에 11시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이 도착하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화갑 전 의원을 시작으로 분향이 시작됐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하루종일 별다른 충돌없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섭씨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문객의 행렬은 계속 이어졌다.
한편,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6일 국장'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 영결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빈소가 차려진 국회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광장에 11시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정이 도착하고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한화갑 전 의원을 시작으로 분향이 시작됐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하루종일 별다른 충돌없이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섭씨 30도를 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조문객의 행렬은 계속 이어졌다.
한편,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가 '6일 국장'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故 김대중 前 대통령 국장' 영결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빈소가 차려진 국회 광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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