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30일동안 목조주탁 짓기 프로젝트 돌입…SNS 통해 라이브 방송
연예 2017/12/08 10:2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김병만이 30일 안에 목조주택 짓기에 도전한다.
김병만은 지난 1일부터 가평에서 목조주택 18평을 마스터빌더 2명과 함께 30일간 완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공간제작소의 ‘마스터 빌더 김씨’ 목조주택 짓기 프로젝트는 예비 건축주에게 완공된 주택과 시공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관계자는 “목조주택 수요의 증가와 함께 목조주택에 대한 건축주들의 높은 관심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이를 바탕으로 예비 건축주가 알아야할 올바른 집짓기에 대해 공간제작소의 건축노하우와 공정별 시공방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병만이 집을 짓는 과정은 매일 타임랩스 방식으로 촬영되고 편집돼 인터넷을 통해 무상 배포되며, SNS
라이브 방송(매주 월/수/금 오후 5시 30분)을 통하여 예비 건축주의 질의응답과 집짓기의 어려움 등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있다.
( 사진 = 공간제작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