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조계현 수석코치 단장으로 임명 “전문성 강화”
스포츠/레저 2017/12/06 18:10 입력

조계현 코치, KIA 신임 단장 됐다
[디오데오 뉴스] 조계현(53) KIA 수석코치가 단장이 됐다.
KIA 타이거즈는 6일 “조계현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며 신임 단장 인사를 공식 발표했다.
조계현 단장은 군산상고-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선수와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KIA 관계자는 “야구인 출신 단장 선임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라며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팀을 운영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