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주현-양석환, 10일 품절남 대열 합류
스포츠/레저 2017/12/07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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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석환, 10일 미모의 연상 플로리스트와 결혼
LG 정주현, 3년 열애 끝에 10일 웨딩마치

[디오데오 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정주현(27)과 양석환(26)이 오는 10일 화촉을 밝힌다.

정주현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신부 김민주(28)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으며, 결혼식을 마친 후 뉴욕과 칸쿤으로 8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양석환은 신부 서가현(27) 씨와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알려졌으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계획이다.
( 사진 = LG 트윈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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