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콜미로 가수데뷔··· 허경영을 부르면 건강해지고 살이빠져?
연예 2009/08/13 10:05 입력 | 2009/08/13 10:40 수정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디지털 싱글 앨범 콜미(call me)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다.
허 총재는 12일 오후 서울 화곡동의 한 지하 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싱글 발표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최초로 그의 노래 콜미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방송무대를 위해 무중력 춤과 오링 춤이라는 안무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총재의 데뷔곡 콜미는 인디 록밴드 뷰렛의 이교원씨가 작곡을 했으며 작사는 허 총재가 직접 작사했다. 특히 콜미의 가사 중 "내 눈을 바라봐 넌 행복해 질 거야 허경영을 불러봐 건강해 질 거야", "허경영을 부르면 넌 시험 합격해 내 눈을 바라봐 넌 살이 빠지고" 등 독특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한편, 콜미는 13일 오전 9시 티저 영상과 음원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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