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교통사고로 전치 4주 '활동 전면 중단'
연예 2009/08/12 10:50 입력

지난 11일 교통사고를 당한 빅뱅의 멤버 대성이 전치 4주 이상의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오후 4시께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상경하던 중 경기도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 뒷부분을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대성은 코뼈가 부러지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고 얼굴과 팔에도 경미한 상처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을 한 매니저는 팔에만 부상을 입었으며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신경이 살아 있어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대성과 매니저는 강남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대성은 12일 예정돼 있던 뮤지컬 '샤우팅' 프레스콜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또한 당분간은 '패밀리가 떴다'에도 출연할 수 없을것으로 전해진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1일 오후 4시께 대성은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상경하던 중 경기도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 뒷부분을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대성은 코뼈가 부러지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고 얼굴과 팔에도 경미한 상처가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전을 한 매니저는 팔에만 부상을 입었으며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쳤으나 다행히 신경이 살아 있어 바로 수술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대성과 매니저는 강남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대성은 12일 예정돼 있던 뮤지컬 '샤우팅' 프레스콜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또한 당분간은 '패밀리가 떴다'에도 출연할 수 없을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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