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결혼 후 외모관리 안하는 여성 안타까워"
연예 2009/08/07 12:10 입력

▲ 스토리온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MC로 맹활약중인 한성주가 "결혼 후 외모 관리를 소홀한 여성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성주는 '마이 페어 레이디' 녹화 도중 20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뚫고 출연의 기회를 잡은 한 주부 시청자의 모습을 본 뒤 안타까워 했다.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던 주인공이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재 외모 관리를 소홀히하게 된 것을 보고 한성주는 "결혼 전과 후의 상반된 모습습이 너무 놀랍다. 왜 주부가 되면 외모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면 자신감까지 잃을 수 있다"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성주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주부 시청자를 세련되고 섹시한 모습으로 180도 변신시켜 주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마이 페어 레이디'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타일을 변신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성주는 '마이 페어 레이디' 녹화 도중 2000명이 넘는 지원자를 뚫고 출연의 기회를 잡은 한 주부 시청자의 모습을 본 뒤 안타까워 했다.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던 주인공이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현재 외모 관리를 소홀히하게 된 것을 보고 한성주는 "결혼 전과 후의 상반된 모습습이 너무 놀랍다. 왜 주부가 되면 외모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면 자신감까지 잃을 수 있다"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성주는 김우리 스타일리스트, 김선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주부 시청자를 세련되고 섹시한 모습으로 180도 변신시켜 주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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