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안티팬 때문에 자살시도 고백
연예 2009/08/06 12:14 입력 | 2009/08/06 1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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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에 출연하여 심경을 고백하는 강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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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데뷔 예정인 강은비

가수데뷔 예정인 강은비가 케이블TV tvN 'ENEWS'에 출연하여, 자신을 둘러싼 각종 악플과 루머와 안티팬들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강은비는 눈물을 흘리며, 친동생과의 열애설 루머때문에 친동생이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했으며, 안티팬들이 촬영장까지 찾아와 우유팩과 계란, 휴지를 던지는 바람에 양동이를 쓰고 다닐 수 밖에 없었던 사연 등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적셨다.



그로 인해, 옥상에 올라가 가스밸브관에 목을 매거나, 손목도 그어보는 등의 자살시도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선 이천수와 열애설과 성형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강은비는 30일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김범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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