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7살연하 리포터 김유주씨와 11월 결혼
연예 2009/08/05 10:00 입력 | 2009/08/05 13: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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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하종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김정현(34)이 7세 연하의 김유주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정현은 오는 11월 1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일곱 살 연하의 리포터 출신 김유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5월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여성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 김정현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



김정현은 지난 2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는 김유주씨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지인으로부터 연락처를 받아 직접 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현 김유주 예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차려진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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