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2PM 옥택연과 여름활동 돌입
연예 2009/08/04 10:14 입력 | 2009/08/04 10: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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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2PM의 멤버 옥택연과 함께 여름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13일 발매되는 백지영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에 옥택연이 보컬 피처링은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에 방송무대까지 백지영과 모든 행보를 같이 할 예정이다.



옥택연은 올해 상반기 'Again & again'과 '니가밉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2PM의 멤버로 박력 있는 목소리와 남자다운 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백지영의 소속사 WS뮤직은 "노래 뿐 아니라 무대에서 안무까지 함께 소화해야 하는 만큼 심사숙고 했다. 댄스무대에서 백지영의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카리스마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남자다운 매력과 강렬한 무대 카리스마로 팬들을 사로잡는 옥택연 적격이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내귀에 캔디'는 클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유럽 스타일의 본격 일렉트로팝 장르로, 발라드의 연속 히트 후 오랜만에 댄스퀸의 자리로 복귀하는 백지영에게 어울리는 강력한 곡이다. 여기에 옥택연이 파워풀한 랩으로 댄스퀸 백지영의 카리스마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백지영의 미니음반은 13일 온오프 동시 발매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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