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의 치어리더였던 서경 트위니로 가수데뷔
연예 2009/07/31 11:05 입력 | 2009/07/31 11:06 수정


프로야구단 LG트윈스의 치어리더였던 서경(본명 석경영)이 여성 듀오 트위니(TwiNy)로 데뷔한다.
치어리더 출신으로 안무 만큼은 자신있다는 서경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3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성희와 팀을 이뤘다.
소속사 측은 "보컬의 성희와 안무의 서경이 만나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1년여의 준비 끝에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트위니가 새로운 여성듀오 아이콘으로 부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트위니의 데뷔곡 '가슴이 떨려'는 지난 4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LG홈경기 개막전에서 먼저 선보였고 당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첫 디지털싱글 'Flutter-설레임'의 타이틀곡 '가슴이떨려'는 하우스풍의 댄스곡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오랬동안 기다리지만 여자는 망설이고 그 마음이 사랑으로 바뀌는 심리를 표현한 노래로 경괘한 리듬과 쉬운 가사로 입에서 맴돌게 하는 중독성있는 노래다.
트위니의 '가슴이떨려'는 8월초 온라인음악포털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이후 본격적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치어리더 출신으로 안무 만큼은 자신있다는 서경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300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성희와 팀을 이뤘다.
소속사 측은 "보컬의 성희와 안무의 서경이 만나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하루 10시간 이상 1년여의 준비 끝에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트위니가 새로운 여성듀오 아이콘으로 부상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전했다.
트위니의 데뷔곡 '가슴이 떨려'는 지난 4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LG홈경기 개막전에서 먼저 선보였고 당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포털사이트의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첫 디지털싱글 'Flutter-설레임'의 타이틀곡 '가슴이떨려'는 하우스풍의 댄스곡으로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오랬동안 기다리지만 여자는 망설이고 그 마음이 사랑으로 바뀌는 심리를 표현한 노래로 경괘한 리듬과 쉬운 가사로 입에서 맴돌게 하는 중독성있는 노래다.
트위니의 '가슴이떨려'는 8월초 온라인음악포털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이후 본격적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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