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교시 추리영역', 유승호-강소라 움찔 키스신 선보여
문화 2009/07/31 10:29 입력 | 2009/07/31 10: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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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제2의 김태희 강소라가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다.



극중 유승호는 전국 1등의 수재이자 이번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한정훈'역을 맡았고 강소라는 천재적인 추리력을 갖춘 탐정 지망생 '이다정'역을 맡았다.



이번 키스신에서 강소라가 고등학생의 신선한 매력을 뽐내며 유승호를 일방적으로 키스를 하는 움찔신을 연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4교시 추리영역'은 제한된 40분 안에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야만 살인자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다는 설정 아래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리얼타임 학원 추리극이다.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강소라에게 어쩌다 입술을 빼앗겼는지는 8월 13일 개봉되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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