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촌 이래나, “연예인 되고 싶었다…” 예일대 들어간 사연은?
문화 2014/01/03 11:01 입력

출처=KBS 해당 영상 캡쳐

출처=KBS 해당 영상 캡쳐
[디오데오 뉴스] 클라라의 사촌 이래나가 과거의 꿈을 고백했다.
오늘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와 가족인 아내 주세량, 딸 이래나가 함께 출연했다.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이래나는 과거 연예인이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놓았다. 5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던 아버지가 고생했던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합격 비법으로 이래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 자고 공부했다”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또 예일대 입학 시 제출했던 ‘아빠의 자전거’라는 에세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두 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배울 때 뒤에서 아빠가 잡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네요”, “참 똑똑한 듯. 어린 나이에 연예인 되는 게 더 멋있어 보일 텐데”, “얼굴도 예쁘네”, “펜싱도 수준급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와 가족인 아내 주세량, 딸 이래나가 함께 출연했다.
클라라의 사촌으로 알려진 이래나는 과거 연예인이 꿈이었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놓았다. 5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던 아버지가 고생했던 이야기를 듣고 공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용규는 “내가 경험했던 연예계 모든 일들을 이야기해줬다. 그 이야기를 듣고 딸이 제일 쉬운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래나는 최근 미국 명문 예일대학교에 합격했다. 합격 비법으로 이래나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안 자고 공부했다”며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또 예일대 입학 시 제출했던 ‘아빠의 자전거’라는 에세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두 발 자전거를 타는 것을 배울 때 뒤에서 아빠가 잡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나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하네요”, “참 똑똑한 듯. 어린 나이에 연예인 되는 게 더 멋있어 보일 텐데”, “얼굴도 예쁘네”, “펜싱도 수준급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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