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김성은, "신랑 응원하러 왔어요"
연예 2009/07/25 12:14 입력 | 2009/07/25 16: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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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 금호코리안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 투어 2009에 탤런트 김성은이 남자친구인 FC서울 정조국 선수를 응원 하고 있다.



12월 11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이날도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맨유는 다음날인 25일 오전 중국 항저우로 출국하며 한국 일정을 마무리한다. 26일 중국의 제이잔 루쳉과 아시아투어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7일 독일 뮌헨으로 귀국해 아우디컵 참가로 본격적인 프리시즌 전훈에 돌입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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