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스타일리시한 두 미남 배우와 함께'
문화 2009/07/20 18:50 입력 | 2009/07/20 2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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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문지영 극본, 오종록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와 오종록PD 그리고 일본에서 온 3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김혜수와 류시원은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이라 더욱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스타일'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고 할 수 있다. 패션업계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통쾌하고 리얼 대립을 통해 온갖 기회와 유혹이 난무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1일 첫 방송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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