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이완 '3시간 동안 키스신' 선보여
연예 2009/07/15 16:12 입력 | 2009/07/15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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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태양을 삼켜라

배우 이완과 심은진이 3시간 동안 키스씬을 찍어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카메오로 출연한 심은진은 극중 홍대 카피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태혁(이완 분)과 클럽의 벽에 기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심은진은 '스타의 연인'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유철용 PD의 요청에 의해 '쿨한 사이다운 키스'를 연출하기 위해 두 사람은 3시간여에 걸쳐 키스신을 찍었다.



이완과 심은진의 뜨거운 키스신은 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태양을 삼켜라' 2회분에서 방영된다.



한편, 심은진은 케이블채널 드라마 '1년에 열두남자'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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