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40%를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12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 24회는 전국기준 41.8%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시청률 40%를 돌파한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9일 40.4%를 기록한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에 이어 '찬란한 유산'이 두 번째다.



종영을 4회 앞둔 '찬란한 유산'은 이날 방송에서 진성식품의 경영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암투와 주연 4인방의 복잡한 사랑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엮어졌다.



한편,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스타일'은 '찬란한 유산'의 후속작으로 유명 패션잡지의 에디터들의 이야기다. 배우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 김시향, 한채아, 채국희 등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