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성형수술 후 신분증 사진 먼저 바꿔"
연예 2009/07/09 13:32 입력 | 2009/07/09 14: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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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화보닷컴

8등신 송혜교로 불리는 정가은이 성형수술 후 가장 먼저 신분증 사진을 바꿨다고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가은(본명 백성향, 31)은 최근 '무한걸스' 촬영장에서 눈에 띄게 예쁜 주민등록증 사진으로 다른 멤버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에 정가은은 "성형한 뒤에 신분증을 보여주면 본인 맞느냐는 말을 많이 들어 신분증을 모두 새 사진으로 바꿨다"고 고백했다.



또 정가은은 "쌍꺼풀 수술만 3번 했다. 부산에서 첫 쌍꺼풀을 한 후 잘못돼 다시 서울에 와서 줄이는 수술을 두 번이나 더 했다"고 털어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가 없는 신봉선이 운전면허증 따기에 도전해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연수를 받고 각종 시험을 보는 등 열의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정가은의 신분증 사진 해프닝과 신봉선의 운전면허 따기의 성공여부는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 EVERY1 '무한걸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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