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과의 권태기?, 시간 지날수록 사랑 깊어져"
연예 2009/07/05 11:06 입력 | 2009/07/05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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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연인 가수 세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박한별은 권태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많은 사람들이 4년 넘으면 사랑이 식는다고 하지만 사실 3~4년이 지나가야 진짜 커플인 것 같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랑이 깊어 진다"며 세븐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 박한별은 세븐이 오해를 샀던 사연을 공개했는데 "예전 배우 이서진과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서로 장난을 치다 손을 잡았던 순간이 사진으로 포착돼 왜곡보도가 나갔다"며 "당시 세븐이 오해를 했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샴페인'에는 박한별이 현재 출연중인 KBS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의 출연 배우 이종원, 이종수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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