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하하가 ‘쓸친소’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18일 오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에서 진행하는 ‘쓸친소(쓸쓸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 녹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3장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주 전파를 탄 14일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며진 세트장이 공개된 바 있어 한눈에 ‘쓸친소’ 특집임을 예상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하가 뿔테 안경에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 렌즈를 내려다보는 모습과 선물이 쌓여있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특히 세 번 째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무한도전 출연 멤버인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이 화면 속에 사이좋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단체사진 너무 좋다”, “훈훈해”, “명수옹 표정 너무 웃겨”, “형도니 표정 해맑다”, “나도 쓸친소 특집 끼고 싶다”, “본방 사수!”, “근데 길이랑 홍철이가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쓸친소’ 특집에는 연말 연시를 홀로 보낼 것 같은 외로운 연예인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벌이며 무한도전 7명 멤버 외에 개그맨 지상렬과 김영철, 박휘순, 안영미, 김나영, 가수 양평, 써니, 대성, 나르샤, 배우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 12명의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