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궉채이의 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은 '아임궉채이'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촬영됐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그녀의 청순함, 솔직함, 순수함, 그리고 또 다른 섹시함은 그녀가 또 다른 가능성을 가진 스포츠 스타이자 모델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궉채이 선수는 168cm의 키에 50kg의 날씬한 바디라인과 빼어난 미모로 '얼짱 인라인선수'로 알려지며 인기를 모아왔다.



궉채이의 스타화보는 SKT 네이트와 스타화보닷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