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원래 SES 멤버였다
연예 2009/06/27 10:01 입력 | 2009/06/27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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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여성그룹 ‘티티마’ 출신인 소이가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에 출연해 과거 SES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는 “SES가 바다, 슈, 유진과 함께 SES 연습생으로 4명이었는데 대학교를 가야 해서 팀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구라가 “정말 나온 거냐. 잘린 거 아니냐?”고 묻자 “잘릴 것 같은 느낌에 먼저 말했다”고 센스있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절친노트’는 지난 19일 방송부터 연예계 실제 절친들이 출연해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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