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서인영의 쇼핑놀이-도쿄편'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서인영의 쇼핑놀이'는 패셔니스타 서인영이 여성들의 행복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제안하는 쇼핑북 시리즈이다.



또 이 책에서 서인영은 뒷골목을 파헤치는 재미가 있는 하라주쿠, 일본에 오면 꼭 들른다는 다이칸야마, 빈티지 매장이 즐비한 시모기타자와, 자연주의의 순박한 디자인이 많은 지유가오카, 트렌드가 한눈에 들어오는 시부야 등 5개 지역을 구석구석 돌며 다양한 숍 정보를 소개한다.



서인영은 '서인영의 쇼핑놀이' 1탄 도쿄편에 이어 두달 뒤싱가포르 쇼핑 가이드도 출간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