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공식입장, "소희 연기자 전향 의사 존중한다" (전문)
연예 2013/12/11 15:55 입력 | 2013/12/11 15: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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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소희 이적설에 관련해 JYP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늘 11일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기간 만료를 눈앞에 둔 소희가 재계약을 맺지 않고 이적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에 대해 JYP 측이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직접 공식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해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Wonder Girls 멤버인 선예와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한다”, “세부사항은 조율 중”이라고 밝혀 해체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지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인 Wonder Girls의 멤버인 선예,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점을 말씀드립니다.

(선예, 예은, 소희는 12월 21일 계약만료, 유빈은 내년 9월 계약만료)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Wonder Girls의 활동 계획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그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언제나, Wonder Girls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JYP엔터테인먼트 드림”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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