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원스’ 홍보대사 발탁…듀엣 공모전-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콜라보 예고
연예 2017/09/26 17:2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가수 정세운이 영화 ‘원스’ 홍보대사로 확정됐다.
아일랜드의 밤거리에서 음악으로 만난 ‘그’와 ‘그녀’가 선사하는 단 하나의 뮤직 로맨스 ‘원스’가 정세운을 홍보대사로 확정하며 또 한 번 극장가를 설레게 하고 있다.
‘원스’는 지나간 사랑으로 아파하는 두 남녀가 서로의 음악을 통해 교감하며 상처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정세운은 SBS ‘K팝스타3’로 혜성처럼 등장한 데 이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위에 오르며 가창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했다. 특히 앳된 얼굴과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은 물론 기타를 독학해 자작곡을 만드는 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춰 수많은 팬들을 방송에서 설레게 한 바 있다.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은 정세운이 보여온 아티스트로서의 재능과 음악을 대하는 진심과 애정이 이번 ‘원스’ 홍보대사 선정의 배경이다. 8월 말 첫 솔로 앨범을 전격 발매하며 가수로 첫걸음을 뗀 정세운은 데뷔 전부터 유튜브를 통해 ‘원스’의 OST인 ‘Say It To Me Now’의 커버 영상을 올려 수십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음악은 그 어떤 말과 행동보다 진하다”라며 ‘원스’에 대한 소감을 전한 정세운은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듀엣 공모전,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홍보대사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영화 ‘원스’는 개봉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재개봉한다.
(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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