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뉴스 네이키드뉴스 코리아, '비공개 테스트중'
문화 2009/06/17 16: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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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방송 컨셉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네이키드뉴스가 한국서비스를 기다리고 있다.



17일 네이키드뉴스 코리아는 한국 서비스를 공식 발표하고 오는 23일 열릴 발표회 일정을 공개했다.



네이키드 뉴스는 여성 앵커들이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파격적인 형식을 도입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미디어 기업으로 현재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뉴스로 서비스 되고 있다.



네이키드뉴스 코리아는 강남 강남 역삼동에 본사 사무실을 개소하고 구로구 구로 디지털 단지에 방송 튜디오를 설립하여 현재 내부적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네이키드뉴스 요아브 시나이 대표는 "우수한 IT 인프라와 문화를 보유한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돼 영광"이라며 "네이키드뉴스는 대담하고 솔직한 뉴스를 추구하는 미디어로 이슈에 대한 가감 없는 분석으로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국어 서비스 소감을 밝혔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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