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도미노피자의 새 모델이 됐다.



15일 도미노피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한예슬을 새 모델로 선정하고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가 최근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델 선호도 조사결과, 한예슬은 20~30대 소비층은 물론 전연령층에서 고르게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친근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받았다.



한예슬이 출현한 도미노피자의 새 광고는 이달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 광고는 '예슬이의 마음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