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리플’ 기대해주세요
문화 2009/06/02 17:56 입력 | 2009/06/02 18:03 수정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연출 이윤정)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강남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이윤정 감독을 비롯 배우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김희가 참석해 소감발표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극중 이정재는 냉철하고 멋진 광고맨 신활 역을, 이선균은 조해윤 역을, 윤계상은 가슴따뜻한 광고맨 장현태 역을 각각 맡아 열연한다. 피겨스케이트 선수 이하루 역을 맡은 민효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한 이하나와 털털한 매력을 보여줄 김희의 연기가 기대되고 있다.
트리플은 국내 최초 피겨 스케이트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시원한 빙상 이야기와 더불어 창의력이 돋보이는 광고 시안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CF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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