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경제 2009/05/29 18:09 입력 | 2009/05/29 19:33 수정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낭독해 수 많은 참석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한명숙 전 총리는 내내 비통하고 격양된 목소리로 노 전 대통령의 영전에 조사를 바쳤다.
사전 언론에 배포된 조사에서 없었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울먹일때에는 흥례문 앞뜰 곳곳에서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한 전 총리의 조사는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작성한 것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한명숙 전 총리는 내내 비통하고 격양된 목소리로 노 전 대통령의 영전에 조사를 바쳤다.
사전 언론에 배포된 조사에서 없었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하며 울먹일때에는 흥례문 앞뜰 곳곳에서 흐느끼는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한 전 총리의 조사는 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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