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의 평범한 일상 모습을 TV CF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애니콜‘연아의 햅틱’광고에서 깜찍·발랄한 연아의 일상을 보여준다.



‘스무살의 다이어리’라는 주제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총 6가지의 각기 다른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그 안에서 김연아는 화보 모델, 베스트셀러 작가, 열정적인 로커 등으로 완벽히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하게 변신한 본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해 보면서 즐거워하는 장면에서는 ‘연아의 햅틱’이 가지고 있는 ‘마이 다이어리’ 기능이 재미있게 표현되기도 했다.



김연아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CF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겁다. “옆집 여동생을 보는 듯 친근한 모습이 보기 좋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아의 모습이 깜찍한 제품 디자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김범규 기자 toforu@diod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