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5세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
연예 2017/08/24 18:20 입력

정아♥정창영, 1년 열애 끝 내년 4월 28일 결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품절녀 대열 합류…예비신랑은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
[디오데오 뉴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4)가 5세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29•창원 LG 세이커스)과 부부가된다. 정아는 이로써 가희의 뒤를 이어 애프터스쿨 두 번째 품절녀가 된다.
정아 소속사 비에이컴퍼니 측은 24일 “정아와 정창영 선수가 내년 4월 28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친하게 지내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1년 가량 교제했다”고 밝혔다.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날짜를 잡았으며, 정창영 선수가 전지훈련을 마치고 1월에 돌아와 4월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식장과 신혼여행지는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다.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지난해 1월 팀에서 졸업했다. 오는 9월 첫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는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 사진 = 창원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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