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603' 선정성 영상, 공중파 심의 포기
연예 2009/05/11 17:53 입력 | 2009/05/11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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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어게인(again)이 지난 1년여간 비밀리에 준비한 신곡 '603'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지난 10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이아돌 스타를 양성하는 '603 Factory'라는 가상 현실을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본편의 축소판이다. 특히, 방송 불가 판정이 될 만한 선정적이라 더욱 논란이 되고있다.



소속사측은 관능적인 분위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후 "공중파 심의를 포기하더라도 홍보를 계속 진행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어게인(again)은 12일 공개하는 '603'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1분여의 음원을 먼저 공개 할 예정이며, 14일에는 앨범 발매를 시작한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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