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세븐 커플 노출 사진 유출
연예 2009/05/11 10:59 입력 | 2009/05/13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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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열애사실을 부인해오던 박한별과 세븐의 과감한 커플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화제다.



10일 경 두 사람이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사진 속 세븐은 상반신을 모두 벗고 있으며, 박한별은 속옷느낌의 나시티를 입고 있다. 두사람 모두 얼굴에 팩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20080330 “W” Happy 6th anniversary 라는 문구와 '6년째 연애중'이라는 문구로 지난 2008년 3월 교제 6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양예고 동창인 두 사람은 고교시절부터 친밀한 사이였으며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란히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져나왔다. 지난 연말 LA에서 함께 보내는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을때도 양측은 “단지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사실을 부인해 왔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됐다니 충격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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