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의 막내 이재원 씨가 지난 6일 극비리에 군 입대를 하셨다는 소식이네요.



이 날은 최지우 씨와 열애설이 난 이진욱 씨도 입대를 하신 날이었죠. 경기도 모 부대에 이재원 씨도 현역 입대를 하셨는데요.



이재원 씨는 지난 연말 사건 이후로 별 다른 활동 없이 칩거해 오셨었죠. 많은 팬 분들은 그 사건 이후 멋진 무대로 컴백해주시기만을 기다리셨을 텐데 갑작스러운 이번 입대 소식에 많이들 놀라셨을 거 같네요.



이재원 씨는 지난 사건으로 인해 많은 걸 깨달았다고 하며 군대에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하셨다죠.



[댓글 열전]



이번 입대는 H.O.T 멤버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진행됐다고 하던데. 이에 이재원 씨는

팬들조차 모르게 입대하는 마음을 이해해 달라고 하셨다는데요.



훈련소 입소 전에 찍힌 이재원 씨 얼굴은 부쩍 수척해지신 것 같더라고요. 지난 사건 이후 마음고생이 짐작이 되는데요. 이번 입대로 몸과 마음을 좀 진정시키실 수 있을까요?



이재원 씨는 입대 전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몸 건강히 지내다 오겠다며 제대 후에는 프로듀싱을 하고 싶다며 음악공부에 대한 욕심을 보이셨다는데요. 군대에 있는 2년 동안 마음도 잘 다잡으시고 하고 싶으셨던 음악 공부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실 수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