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성형고백 ‘’2주안에 붓기 빠진다더니...‘’
연예 2009/05/07 18:02 입력 | 2009/05/08 15: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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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성형수술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의 새 코너‘요절복통 유치장(유머가 판치는 장)'에 출연한 솔비는 성형수술로 인한 붓기 때문에 곤혹을 치뤘던 사연을 공개했다.



솔비는 “당시 성형외과 선생님이 2주 안에 붓기가 빠진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했다”며“그런데 그날 나도 모니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봐도 빼도 박도 못하겠더라”고 털어놨다.



올해 초 솔비는 MC를 맡았던 MBC '쇼! 음악중심'에 퉁퉁 부은 얼굴로 출연해 성형 수술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잠깐 쉬는 동안 눈 앞 트임 수술을 받았다”며 보톡스, 코 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몸이 안 좋았고, 살이 쪄서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솔비의 성형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더불어 조성모, 공형진, 슈퍼주니어의 예성의 재치있는 입담은 11일 밤 11시 5분에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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