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09/05/05 18:09 입력 | 2009/05/05 18:10 수정
빅뱅 데뷔전 멤버 경쟁에서 마지막에 탈락한 비운의 멤버 장현승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어린이날을 맞아 케이블 채널 tvN이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빅뱅데이"를 특집 편성해 그린 서바이벌 다큐 "빅뱅 더 비기닝" 이라는 제목으로 탄생 다큐멘터리를 재방송했다.
장현승은 이 시기에 맞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디션을 준비중인 최근 연습연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빅뱅은 데뷔 전인 2006년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바이벌 다큐를 통해 치열한 멤버경쟁을 벌였고 장현승이 최종에서 탈락 해 5인조로 데뷔하게 됐다.
당시 장현승은 곱상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그의 탈락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 당시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장현승군은 YG에 계속 남아 연습할 예정이다. 하지만 언제 데뷔할지, YG가 아닌 다른 회사로 옮길지는 본인의 노력과 선택에 달린 문제다"고 말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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